‘구해줘2’ 한선화, 웃음 가득한 현장 포토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구해줘2’ 한선화의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구해줘2’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선화의 현장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한선화는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정하나, 전효성, 송지은과 함께 걸그룹 시크릿으로 2009년 데뷔했다.

한선화는 2009년 10월 15일부터 2016년 10월 15일까지 시크릿으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해 ‘광고천재 이태백’,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여인들’, ‘빙구’,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현재 드라마 ‘구해줘2’에 출연 중이다.

‘구해줘2’는 지난 2017년 9월 2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구해줘’의 시즌2다.

‘구해줘1’에는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우도환 등이 출연했다.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그린 드라마로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임하룡 등이 출연한다.

시청률은 1.9%(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매주 수, 목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