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이승기가 네티즌들이 뽑은 ‘서빙 아르바이트해도 잘 어울릴 만큼 살가운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서빙 아르바이트해도 잘 어울릴 만큼 살가운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33.9%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박보검이 31.3%의 득표율로 아슬아슬하게 2위를 거머쥐었다.
이승기의 투표 매력순위는 ‘다정다감’, ‘살갑다’, ‘열정적’ 등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과 연기, 음악을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화유기’, ‘너희들은 포위됐다’, ‘궁합’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는 지난해 S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