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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조병규, 나이 24살의 풋풋함…“축하 고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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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가 17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을 알린 조병규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줘서 고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커피를 마시며 살짝 미소짓고 있다. 특히 안경과 자켓을 매치해 풋풋한 소년미를 뿜어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병규 너무 좋아...”, “오늘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4세인 조병규는 지난 2015년 ‘후아유-학교 2015’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시간’, ‘독고 리와인드’, ‘스카이캐슬’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조병규 인스타그램

특히 지난 2월 종영한 JTBC ‘스카이캐슬’이 선풍적인 인기를 휩쓸며 조병규 역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극중 조병규는 김동희의 쌍둥이 동생 차기준 역을 맡아 시크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보라와 공개 열애를 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연일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병규는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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