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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CL), 투애니원(2NE1) 데뷔 10주년 맞이 사진 투척…“항상고마워”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5.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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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CL)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엄청난 양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씨엘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9.5.17-2019.5.17+ 10yearz!!!!#2ne1#항상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와 함께한 모습이다.

과거 팀으로 함께했던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산다라박과 박봄, 공민지도 10주년 기념 포스팅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씨엘 인스타그램
씨엘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나 그리워해요ㅠㅠ”, “최고♥”, “다시 완전체로 만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만 28세인 씨엘은 2009년 5월 17일 2NE1(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Fire’,‘Can't Nobody’, ‘I Don't Care’ 등의 히트곡을 남긴 2NE1은 2014년 박봄의 마약류 밀수 사건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이후 2015년 공민지가 팀을 탈퇴했고, 2016년 11월 공식적으로 팀이 해체됐다.

씨엘은 2013년 첫 솔로앨범 ‘나쁜 기집애’를 발매했고, 2015년에는 싱글 ‘Hello Bitches’를 발매하기도 했다.

2016년 8월에는 미국 데뷔 싱글인 ‘Lifted’를 발매해 빌보드 차트 핫 100에 94위로 차트인하며 한국 여성 솔로 가수로는 최초의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후로는 별다른 음반 활동이 없는 상황이며, 공연의 경우도 지난해 8월 싱가포르서 펼친 공연이 마지막일 정도로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마일 22’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데뷔한 바 있지만, 많은 팬들은 가수로서의 씨엘의 모습을 보고싶어하는 상황.

그렇지만 여전히 그의 컴백은 요원해보인다. 때문에 몇몇 팬들은 소속사인 YG에서 나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씨엘은 7월 방송예정인 JTBC2 ‘씨엘 나인’의 호스트로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더불어 첫 게스트로는 패리스 힐튼의 출연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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