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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캐슬’ 김경화 아나운서, 나이가 무색한 ‘아름다운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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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베이비캐슬’ 김경화 아나운서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 15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할일 끄읕~~내일 우리 아가씨 그리기대회를 빙자한 #소풍#도시락 다 싸고~이제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요즘은 방송을 하든 행사를 하든 '잘 해야지 어떻게 어떻게 살려봐야지~' 하는 생각보다 '신나게 하다 가야지~' 하는 생각이 훠얼씬 많이 듭니다.아마도 저 스스로가 편해져서이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흰색의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오프숄더를 통해 드러난 어깨가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경화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맞아요 잘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마음편히 즐기세요 ”, “와 정말 너무너무이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2002년 대기업 출신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지난 2일 방송된 E채널 ‘베이비캐슬’에서 놀이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녀가 현재 운영중인 놀이학교는 전지현, 송윤아를  비롯한 톱스타들은 물론, 내로라하는  정‧재계  인사들이 선택한 곳이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2살 아들의 엄마 MC이시영도 ”예약 가능한가요?“라고  외쳐 교육열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화는 딸의 전담 기사로 학교  픽업은 기본, 딸을  등원 시킨 후엔 차 안에서 무한 대기하는 현실 엄마의 모습으로 출연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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