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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민하, 앞머리 자른 모습 공개해 눈길…“토끼 매력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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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애들생각’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저 앞머리 잘랐어용^^ #앞머리#어때요?#기분전환#댓글로#뭐가더나은지#알려주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안경을 쓴 채 집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앞머리를 자르고 더욱 빛을 발하는 그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하 인스타그램
박민하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앞머리 있는 것도 없는 것도 둘 다 이뻐요~”, “이참에 단발 도전?!”, “오오! 잘 어울려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7년생으로 만 12세가 되는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다른 가족으로는 언니 박민진, 박민형 양과 남동생 박민유 군이 있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서 데뷔한 박민하는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서 비비아나 역으로 배우로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서 활동하다 2013년 영화 ‘감기’서 작중 수애의 딸 미르 역으로 열연했다.

2017년 영화 ‘공조’서 강연아 역을 맡은 이후로는 작품활동이 없었으나, ‘둥지탈출3’와 최근 방영을 시작한 ‘애들 생각’ 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박민하 FUNPARK’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연극 ‘최고의 사랑’으로 사상 처음 연극무대에 서기도 했다.

최근에는 사격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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