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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 송가인부터 홍자까지…효콘서트 방송에서도 입증된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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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 경연이 끝나고도 여전히 트롯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TV조선에서 5월 16일 방송한 ‘미스트롯 효콘서트’는 동시간대 지상파 중 최고 시청률 KBS1 ‘스페셜’ 5.2%와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5.5% (유료가입)을 누르고 시청률 9.0%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칠갑산’을 부르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1.2%까지 상승하면서 송가인의 인기를 입증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미스트롯 효콘서트’는 50대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10.4%를 기록했고 그 다음 60대이상 여자가 9.0%를 기록하며 많이 시청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br>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br>

한편, 13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너무 많은 공연 요청이 있어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출연진의 스케줄을 긴급 조정했고, 오는 6월 9일 오후 4시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의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앵콜 공연을 확정한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는 6월 8일 2회 차 공연 모두 조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광주는 물론 고양과 전주, 안양, 창원, 대전, 제주 등 총 10개 도시에서의 추가 공연까지 확정, 도시별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한 예비 관객의 관심도 증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컬쳐팩토리
사진 제공 컬쳐팩토리

종영 이후에도 최고의 효도 선물이라 불리며 ‘미스트롯’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우승자 송가인과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정다경, 5위 김나희 그리고 하유비, 강예슬, 두리, 박성연,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 무대에 오른다. 결승진출자를 포함한 상위 12인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이다.

나이, 세대, 성별을 초월해 많은 사랑을 받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였다. 3일 최종화에서  진에게는 상금 3천만원, 100회 행사,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이 수여된다는 말과 함께 최종 순위가 발표됐고, 1위 송가인, 2위 정미애, 3위 홍자가 진.선.미를 차지했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는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8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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