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병헌이 자신의 SNS에 조승우와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가 내 이름을 불러줘서 더 좋았다 #조승우 #백상예술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조승우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다들 너무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과 조승우는 영화 ’내부자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내부자들’은 지난 2015년 11월 19일 개봉했으며 총 130분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
관객수는 7,072,501명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조승우는 이병헌에게 커피차를 보내주는 등 빛나는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월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승우 #우민호감독 #누구세요 #모르는데따라하는이 #몰디브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올해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08월 10일에 결혼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둘은 12살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