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작업실’ 남태현, 고성민에게 적극적인 애정 표현…시청자들 “장재인 눈치 보여”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남태현과 고성민이 묘한 기류를 풍겨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거실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향수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장재인과 차희는 남태현이 쓰는 향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고성민은 “나에게 까지 (향이)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남태현은 “그래? 그럼 이리 와서 맡아. 아니면 내가 갈까?”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네요 다들”, “장재인이랑 남태현이랑 사귀는 거 아니까 더 재미있네”, “고성민 귀엽다”, “빅원이랑 고성민은 서로 그렇게 관심 없는  거 같은데”, “괜히 내가 장재인 눈치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출연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하고 있는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장재인, 남태현,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등이 출연한다.

특히 ‘작업실’은 첫 방송 전 장재인과 남태현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양 측은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