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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봄밤’ 한지민-정해인, 최종 메인 포스터 공개…나이 차이 무색한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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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첫 방송까지 단 5일을 앞둔 ‘봄밤’에서 사랑에 빠진 한지민과 정해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7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한지민(이정인 역)과 정해인(유지호 역)의 달달한 순간이 담긴 최종 메인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는 기대로 가득 채우고 있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로 최종 포스터 2종 속에는 그 따스한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문을 열고 나오던 한지민과 그런 그를 본 정해인, 갑자기 마주한 둘의 놀란 시선에서는 그 순간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것처럼, 불현 듯 서로의 마음에 스며든 두 사람이 펼칠 잔잔하고도 공감어린 멜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더불어 또 다른 포스터에는 한없이 달콤한 기류로 가득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서로에게 밀착한 한지민과 정해인의 환한 미소, 달콤한 손깍지, 볼을 어루만지는 다정한 손길까지 사랑에 흠뻑 빠진 연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는 한지민과 정해인의 케미스트리가 안판석 사단만의 리얼한 멜로 감성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22일 첫 방송되는 ‘봄밤’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극중 한지민은 지역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을 맡아 30대 여성의 삶을 그려낼 예정이며, 정해인은 따뜻하고 강직한 유지호를 연기한다. 

한지민은 올해 나이 38세이며, 정해인은 32세로 연상연하 커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달라진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존 밤 10시에서 1시간 당겨진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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