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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설인아, 일상도 청순하네…‘화제의 조장풍은 총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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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MBC 드라마넷에서 오늘인 17일 재방송 편성되어 인기다.

특히, 최근 조장풍 방영분에서는 김경남(천덕구 역)과 설인아(고말숙 역)의 두근두근 로맨스가 전파를 타 크게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김경남의 배신이라는 한 번의 위기를 겪고 난 뒤, 서로를 향한 진짜 마음을 알아채 뜨거운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며 핑크빛을 넘어서 활활 불타오르는 정열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경남과 설인아의 극 중 캐릭터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쑥덕’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지어내며 두 사람의 예측 불가 로맨스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에 평소 설인아의 일상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설인아는 “내 마음 한가득 차지한 아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하나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셀카를 찍으려는 듯 핸드폰을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특급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이에요 너무 예쁘세요♥”, “저도 오늘부터 당신의 멍멍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 인스타그램
설인아 인스타그램

설인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그가 출연하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에서 설인아는 언뜻 보면 시크하고 도도한 전형적인 여비서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한때 좀 놀아본 센 언니인 고말순 역을 맡았다. 그는 재단과 명성을 잇는 숨은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그가 출연하고 있는 조장풍은 장인물들의 예측 불가 상황을 그리며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에 따라 조장풍의 인물관계도 및 몇부작 편성인지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총 32부작 편성이며 인물관계도는 MBC 드라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조장풍의 후속작은 검법남녀 시즌2로 밝혀졌다.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설인아, 김시은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오늘인 17일에는 MBC 드라마넷 케이블 채널에서 조장풍 21회부터 24회 재방송분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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