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3인방이 갈치조림 홀릭에 빠졌다.
16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친구들이 남대문 갈치 골목에 방문했다.
남대문 시장에 도착한 이들은 “생선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골목에 가자”며 갈치골목을 찾았다.
복잡한 시장 구조에 이들은 주변인들의 도움을 방아 무사히 도착했다.
한 식당에 자리잡은 이들은 갈치조림을 시켜 먹방을 선보였다.
이들은 “매콤한 양념이 완벽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갈치의 가시 공격을 받은 숀은 “이빨에 꼈다”며 당황해하기도 했다.
결국 양손을 사용해 갈치를 발라먹던 그는 “나보다 더럽게 먹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웃음지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7 0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