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버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전 2시 30분부터 CGV에서는 ‘버닝’이 전파를 탔다.
이에 ‘버닝’에 출연한 유아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쩌라고 이렇게 이쁜 모습을~~세상에서 젤 멋진 우리 배우님!!~~”, “오늘 밤 잠은 다 잤네.. 간만에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메가폰을 잡은 이창동 감독 역시 소설가 출신이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 정체불명의 남자 벤, 종수의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 등 세 사람의 만남과 그들 사이에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의 결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한 네티즌들은 결말을 해미가 벤에게 살해 당했다는 관점과 자살을 했다는 관점으로 나뉘어 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7 0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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