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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 급사로 이어지는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친수성-친유성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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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급사로 이어지는 심장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크릴오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크릴오일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크릴은 동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3~6cm정도까지 성장 가능하다.

우리가 먹는 어류는 먹이사슬 상위층으로 갈수록 중금속에 노출될 가능성 상승한다.

그에 반해 크릴은 먹이사슬의 최하층에 있기 때문에 노출 가능성이 낮다.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우리 몸의 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것이 인지질인데 이를 통해 영양물질, 수분, 지방 등이 들락날락한다.

이렇듯 인지질은 기름과 물에 친한 성질을 가진다.

크릴오일의 인지질 역시 친수성과 친유성을 가졌다. 그렇기 때문에 심혈관을 막는 혈전을 녹일 수 있다.

MBC ‘기분좋은 날’은 화려함 뒤에 숨겨진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이색 명소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특별한 체험. 그리고 유쾌한 강의, 기분 좋은 정보!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명강의와 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정보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평일 오전 9시 4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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