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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보헤미안 랩소디’ 퀸(QUEEN), 2020년 1월 첫 단독 내한공연 ‘일본보다 한국 먼저 찾는다’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5.1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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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인 퀸(QUEEN)이 첫 단독 내한공연을 확정했다.

16일 현대카드는 “2020년 1월 18일, 19일 양일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퀸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퀸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앞서 퀸은 지난 2014년 8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슈퍼소닉 2014’로 내한한 바 있다. 하지만 단독 내한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오는 6월 14일(금) 오후 12시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에 앞선 6월 13일(목) 오후 12시에는 현대카드 소지자들을 위한 사전예매가 오픈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특히 이번 내한은 일본 공연보다 먼저 진행돼 눈길을 끈다. 2020년 1월 18일, 19일 서울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퀸은 6일 뒤인 25일, 26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8일 오사카 쿄세라돔, 30일 나고야돔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퀸 공식 홈페이지
퀸 공식 홈페이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으로 다져진 우리나라 관객들이 공연장에서 어떠한 떼창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71년 영국에서 결성된 퀸은 프레디 머큐리(보컬&피아노)와 브라이언 메이(기타&보컬), 존 디콘(베이스), 로저 테일러(드럼&보컬)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1973년 셀프 타이틀 앨범 ‘QUEEN’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이후 총 15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한 퀸은 세기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A Night at the Opera’를 비롯해 ‘Sheer Heart Attack’, ‘News of the World’, ‘A Day at the Races’, ‘The Game’ 등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2억 장이 넘는 누적 음반 판매고(추산)를 기록했다.

퀸은 일찍이 그 음악적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Rock And Roll Hall Of Fame)’과 2004년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UK Music Hall Of Fame)’에 입성했으며, 2003년에는 개인이 아닌 그룹 최초로 ‘송라이터스 명예의 전당(Songwriters Hall Of Fame)’에 그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파격적이고 천재적인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퀸은 프로그레시브 록과 글램 록, 하드 록, 헤비메탈, 블루스,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4집 ‘A Night At The Opera’에 수록된 ‘Bohemian Rhapsody’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러닝타임(6분)에도 불구하고 9주간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고 타임지가 선정한 ‘All-time 100 Songs’에 올랐다. 

또 1975년 ‘Bohemian Rhapsody’ 홍보를 위해 제작한 비디오는 팝 음악 역사상 최초의 뮤직비디오로 평가받으며, 현재 9억 5천만이 넘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Bohemian Rhapsody’ 외에도 ‘I Was Born To Love You’와 ‘Somebody To Love’, ‘We Will Rock You’, ‘Radio Ga Ga’, ‘We Are The Champions’ 등 퀸의 명곡들이 영화와 드라마, CF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특히 지난해 10월 개봉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천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불러모으며 대한민국에 퀸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영화를 여러 번 다시 보는 N차 관람과 관객들이 극장 안에서 퀸 노래를 함께 부르며 영화를 보는 싱어롱 상영회가 인기를 모으고, 수십 년 전 퀸의 명곡들이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하는 등 퀸 신드롬은 영화계를 넘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급부상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오는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는 퀸의 월드투어인 ‘THE RHAPSODY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그리고 2012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아담 램버트는 2012년부터 지난 해까지 퀸과 총 17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 환상적인 팀워크로 270여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25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전설적인 밴드 퀸의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폭발적인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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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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