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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열도(고토열도), 일본 규슈 나가사키에 딸린 군도…’벵에돔 잡은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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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도열도(고토열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오도열도에서 벵에돔 잡기에 도전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 캡처

오도열도는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에 딸린 군도로, 면적 690㎢, 1997년 기준 인구는 약 11만 명이다. 

나가사키 서쪽의 동중국해에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후쿠에(福江)·히사카(久賀)·나루(奈留)·와카마쓰(若松)·나카도오리(中通)의 5개 섬을 중심으로 약 140개의 섬들이 늘어서 있다.

중국과 가까워 일찍부터 대륙문화를 받아들이는 관문 구실을 하였고, 왜구의 근거지였다. 

산업은 어업에 의존하는데 동중국해를 중심으로 전갱이·고등어·도미 등이 많이 잡히며 진주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농업은 후쿠에섬[福江島]·우쿠섬[宇久島]·오지카섬[小値賀島]을 중심으로 소·돼지 사육과 양잠, 담배 재배가 활발하다. 

사이카이국립공원[西海國立公園]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규슈 본토와 항공·선박 등을 이용한 교통이 편리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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