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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김병철 환상의 팀워크 최종 보스 최원영 잡은 결말 …시청률 대박 요인의 비밀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5.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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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닥터 프리즈너 ’에서 시청률 대박으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 에서는 최종회는 시청률 수도권, 전국 기준 각각 17.2%, 15.8%(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마지막 방송은 이제(남궁민)가 재준(최원영)을 권좌에서 끌어내리는 결말을 보여줬다.

결전 날 이제(남궁민)는 태강그룹의 새로운 회장이 결정될 정기 이사회장에서 뇌사라고 알려진 재환(박은석)을 극적으로 등장시켰다.

이어 이제는 재준(최원영)의 친족 살해기도와 과실치사상의 범죄를 증명해 모이라(진희경)를 태강그굽의 회장으로 앉히며 최후의 승자가 됐다.

오늘 방송은 시청률 대박으로 15일 종영된 ‘닥터 프리즈너 ’의 비하인드와 시청률 대박 요인의 비밀을 풀었다.

'시청률 대박 요인' 첫 번째는 탁월한 연출력을 들었다.

드라마는 '메디컬 서스펜스'라는 장르에다 '형집행정지'라는 핵심적인 주제가 결합되어 색다른 재미를 줬다.

매 에피소드마다 벌어지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순삭(순간삭제) 시키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시청률 대박 요인' 두 번째는 탄탄한 대본을 꼽았다.

계략과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치밀한 계획과 공조로 반전을 이끌어내며 숨막히는 전개로 마치 매회 잘 만든 영화를 보는 듯했다.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드라마에 나오는 법률지식과 의학용어들의 수위를 적절히 조절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뒤흔든 현실 반영인 데이트 폭력과 여론 조작, 어디서 본듯한 휠체어 탄 재벌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율 대박 요인' 세 번째는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의  3인 3색의 불꽃연기를 보여줬다.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배우들이 펼치는 명품 연기가 드라마의 성공 요인이다.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3인이 펼치는 치열한 수싸움과 심리전은 매 회 멈추지 않고 극강의 긴장감을 줬다.

여기에 권나라, 이다인, 박은석, 이민영, 김정난, 장현성, 이준혁, 려운, 강신일, 강홍석, 박수영, 이현군, 채동현, 백승익, 강지후, 김대령, 오동민등의 배우들이 빈틈을 모두 채웠다.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시청율 대박 요인' 네 번째는 압도적인 영상미였다.

영화로 착각할 만큼의 탁월한 영상미는 적재적소에 배치된 블루와 오렌지 빛깔의 단조로운 톤의 조명이나 흑백톤의 무게감을 느끼고 배우들의 심리상태를 극대화 했다.

'시청률 대박 요인' 다섯 번째는 '미친 존재감! 캐릭터 열전'을 들었다.

전형성을 탈피한 입체적 캐릭터들이 현실감을 선사하고 한소금 역을 맡은 권나라는 정신과 의사를 직접 찾아가 자문을 받아 전문적인 용어를 자연스럽게 쓰게 됐다.

기존의 악인들이 자신의 악행에 대한 반성과 각성을 통해 변화하지만 선민식 역을 맡은 김병철은 악인으로서 일관된 태도로 예측할 수 없는 행보로 이목을 끌었다.

정의식 검사 역을 맡은 장현성은 선과 악 이분법으로 나뉘었던 기존 검사의 모습과는 달리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를 보여줬다.

또 오정희 역을 맡은 김정난은 의외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라로잡았다. 

한편, 대박 시청률로 의학과 감옥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조합을 완벽하게 바무려 탄생됐고 화제성으로 연일 인기를 끌었던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총 32부작이다.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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