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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방송 투데이’ 익선동 마라룽샤+연남동 드라이 카레+평택 대왕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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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골목 빵집’ 코너에서는 달콤‧바삭의 환상적 조화! 대왕(大王) 타르트! 편으로 평택의 한 빵집을 방문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효모로 만드는 평택 비전 골목빵집으로 ‘대왕 타르트’가 유명하다.

청포도 타르트, 망고 타르트, 딸기 타르트 등 다양한 크기의 과일 타르트를 즐길 수 있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엄청난 크기로 sns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딸기, 청포도, 망고, 블루베리 등 각양각색 6종류의 타르트가 있다.

크기뿐 아니라 싱싱한 과일로 속까지 넉넉히 채웠다.

주인장은 “타르트는 가족끼리 먹기에 작기 때문에 가족들끼리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매일 아침 시장에서 공수해온 과일을 이용해 잼을 만드는데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해 설탕대신 꿀을 넣는다.

천연재료라 쉽게 상할 수 있어 하루에 사용할 양만 조금씩 만든다.

이곳 타르트가 유독 부드러운 이유는 빵 속에 카스테라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주인장은 오랜 연구 끝에 과하지 않은 크림, 빵, 과일의 조합을 찾았다.

딸기타르트 1조각 7,900원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소문의 맛집’ 코너에서는 기본 1시간 대기! 마라 요리의 모든 것 편으로 마라 상궈가 인기메뉴인 종로 익선동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

종로 익선동 훠궈 맛집으로 마라 샹궈가 유명하다. 

이곳은 입구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문듣고 몰려온 맛객들로 1시간 대기는 기본이다.

내부는 이미 만석을 이루고 있었다.

하루 평균 400명의 손님이 찾고 있다.

해산물, 채소, 차돌박이와 매콤한 마라장의 조화인 마라샹궈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다.

가지튀김에도 마라소스가 들어있어 매콤하니 맛있다.

판매 1위 메뉴는 바로 마라룽샤다.

하루 500마리씩 소진되고 있다.

훠거 1인분 1만7,000원, 마라샹궈 1만9,000원, 마라륭샤 3만5,000원 등이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고정관념을 깬 맛의 신세계! 드라이 카레 편으로 연남동 맛집을 찾아갔다.

연남동에서 드라이카레로 유명한 일식당이다. 

손님들은 담백하고 고소하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맛이다라고 말했다.

주인장은 드라이 카레에 들어가는 고기를 48시간 숙성시킨다.

낫토와 함께 숙성시켜 고기의 풍미를 살리고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숙성시킨 고기는 닭발 육수로 만든 묵과 함께 볶아준다.

구수한 풍미를 주고 드라이 카레에 잘 비벼지도록 촉촉한 수분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카에쏭과 오에쏭 각각 2만8,000원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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