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더사우스 남태현, 동생 남동현과의 투샷 눈길…‘잘생긴 형제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더사우스 남태현과 남동현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태현과 남동현의 투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남태현과 남동현의 모습이다.

특히, 닮은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WINNER 정규 앨범 'WINNER 2014 S/S'로 데뷔했다.

하지만, 그는 WINNER의 공백기였던 2016년 10월 12일, 심리적 건강 문제 악화로 활동을 중단하고 WINNER의 신곡 발표와 팀 활동이 무기한 연기됐다.

그 후 약 한 달 후인 2016년 11월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WINNER에서 남태현이 탈퇴를 하며 4인조로 그룹을 정비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017년 4월 남태현은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을 발표하고, 자체 기획사도 설립했다.

남태현은 그의 친동생 남동현과 현재 사우스클럽 멤버다.

사우스클럽은 2017년 싱글 앨범 [Hug Me]로 데뷔했다.

남태현은 1994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그의 동생 남동현은 1999년 5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로 둘은 5살 차이 난다.

현재 남동현은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