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윤세아가 나이가 무색한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아올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기구 필라테스를 통해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그가 땀 흘리는 열정이 시선을 끌게 한다.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를 하는 그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에서 프로 골퍼 홍세라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종영한 JTBC ‘SKY캐슬’에서 우아하면서 인간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노승혜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윤세아를 비롯해 염정아-김병철-오나라-김서형은 지난 2월 1일 종영한 20부작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윤세아는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병철과 완벽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둘 사이에 흐른 묘한 기류때문에 윤세아와 김병철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좋은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에둘러 무마한 바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세아는 현재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줘‘를 차기작으로 긍정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줘‘에는 남자 주인공으로 지창욱이 캐스팅되었으며 원진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