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남지현이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16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도 정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진짜 진짜 행복하고 아주 쪼오끔 쑥스러웠어요 헤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활동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지하철 광고판 앞에서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남지현은 활짝 웃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배.. 아니 선생님... 감축드리옵니다”, “우리 홍심이 ^^화이팅^^”, “축하드려요 선생님”, “예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지현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지하철 광고판 앞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남지현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 출연해 처음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시작했다.
남지현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수상한 파트너’, ‘쇼핑왕 루이’,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터널’, ‘화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데뷔 15주년이 흘렀다.
남지현은 탄탄한 내공과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진 tvN ‘백일의 낭군님’은 지난 2018년 10월 종영했다.
한편 남지현은 tvN ‘백일의 낭군님’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