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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박규영, 황명심의 소소한 일상…‘노란색도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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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녹두꽃’에 출연 중인 박규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박규영이 담겼다.

그는 핸드폰 카메라로 무엇인가를 찍으며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멀리서 봐도 반짝반짝 빛나는 그의 매끈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노란색 찰떡이네”, “녹두꽃 잘 보고 있어요!”, “와 피부 진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규영 인스타그램
박규영 인스타그램
박규영 인스타그램
박규영 인스타그램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박규영은 영화 ‘괴물들’, ‘레슬러’와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SBS 새금토드라마 ‘녹두꽃’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작품. 

박규영은 극 중 황석주(최원영 분)의 여동생 황명심 역을 맡았다. 황명심은 순수하고 맑은 마음씨를 지닌 처녀로 연애소설을 탐독하며 낭만과 사랑이 가득한 인생을 꿈꾸는 인물. 

철이 들 무렵부터 백이현(윤시윤 분)을 흠모했다. 하지만 이현은 하찮은 중인의 신분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인연임을 안타까워한다. 

한편, 동학동민운동을 모티브로 한 SBS ‘녹두꽃’은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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