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잼라이브’ 잼누나˙잼언니 김해나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유했다.
16일 김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날씨가 이렇게까지 좋으면 이 좋은 나이에 주구장창 매일매일 여자랑만 다니는게 맞나 싶네요. 갑자기 기분이 안좋음을 표현해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사실 저 표정을 하루에 30번씩 해요.) 매번 데이트장소를 나랑 와줘서 고맙구나 승연아..훌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나는 푸른 나무 아래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우월한 팔등신 비율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잼누나 이쁘고 귀엽고 다한다♥”, “카톡 이모티콘 닮았어요. ㅋㅋㅋ 귀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아시아경제TV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해나는 현재 잼라이브 어플의 진행을 맡으며 잼누나˙잼언니로 많이 알려졌다.
잼라이브 퀴즈쇼의 총 상금은 오백만원으로 매주 정해진 날짜에 진행되며 힌트와 관련된 문제는 밤 9시에 방송되는 잼라이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16일 대국민 퀴즈쇼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변치 않는 초록의 매혹’으로 에메랄드를 뜻한다.
선명한 녹색을 나타내는 에메랄드는 5월의 탄생석이자 세계 4대 보석 중 하나로 행운과 행복을 의미한다.
김해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로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