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트와이스 다현의 숨겨진 초능력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현이 가진 초능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하나 게재되었다.
게재된 게시물 속에는 다현의 숨겨진 초능력을 증명하는 사진들이 여럿 올라와 있었다.
다름 아닌 다현이 가진 초능력이란 바로 언제 어디서든 카메라를 포착하는 능력.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다현은 다른 트와이스 멤버들이 카메라를 발견 못할 때도 어김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카메라를 찾아내는 그의 능력이 엔딩요정의 비결이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렇게 카메라를 잘 찾지?”, “신인때부터 저렇게 잘찾았음 ㅇㅇ..저정도면 초능력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 다현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다현의 키는 158cm쯤으로 알려져있다. 앙증맞은 키에 귀여운 외모로 그는 트와이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9명의 멤버가 소속되어 있다.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트와이스는 최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방영된 ‘배틀트립’에서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는 과즙미가 톡톡 터지는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자동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엑소와 함께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5월(44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엑소(EXO)는 5월 남자그룹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엑소(EXO)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6회, 기부요정 16회, 총32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600만원을 달성했다.
여자그룹은 트와이스(TWICE)가 5월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트와이스(TWICE)는 11개월 연속 기부천사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TWICE)는 기부천사 11회, 기부요정 6회, 총17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850만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