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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박세영-류덕환, 다정한 투샷…’후속은 검법남녀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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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박세영, 류덕환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8일 둘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늘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발표회날 쉬는 Time에 (촬칵) 류덕환X박세영 도하X미란 foreverㅡ#MBC #월화드라마 #밤10시 #첫방송 #특별근로감독관_조장풍 많은 시청 바랍니다. 본방사수 해주실꺼죠?ㅡ#씨엘엔컴퍼니 #배우 #류덕환 #박세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 류덕환은 손 하트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씨엘엔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씨엘엔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과 류덕환은 지난 2012년 10월 30일 총 24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신의’에 함께 출연 한 바 있다.

‘신의’에 이어서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둘.

이 둘이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출연으로는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강서준 등이 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후속으로는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노민우가 출연하는 ‘검법남녀 시즌2’가 방영될 예정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는 매주 월, 화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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