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나이 안믿기는 동안 미모…“고딩이래도 믿겠어”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김영광과 함께 찰떡케미를 뽐내 화제를 모은 진기주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진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교복에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브이를 날리고 있다.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진기주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교복을 입은 그는 마치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사진과 함께 “#오늘밤10시 #초면에사랑합니다 #봐줘요#봐줘라#봐줘잉#봐줘쫌#봐줘”라는 글을 올려 현재 출연 중인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홍보했다.

진기주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진기주는 지난 2014년 SBS 슈퍼모델에 입상해 데뷔했다.  

그는 데뷔 전 삼성SDS 컨설턴트와 G1 강원민방의 방송기자로 근무한 특이 경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의 키는 170cm쯤으로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배우로서 첫 발을 디뎠다.

진기주는 지난 2018년 7월 최고시청률 5.9%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 장기용과 호흡을 맞춰 케미여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아슬아슬하고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