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눈에 인공눈물을 넣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헤어핀을 꽂은 그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보라의 커다란 눈과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김보라는 사진과 함께 “신디야, 눈이 먼지로부터 보호되어야만 ‘시안’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대. #보라가신디에게 #미세먼지 #눈의건조 #시원한 #30개입 #렌즈착용중 #사용가능”이란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싸다 인싸”, “와 눈 진짜 크다”, “언니는 안 가진 게 없네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라는 최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JTBC ‘스카이 캐슬’로 안방극장을 찾은 김보라는 이어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로 또 한번 대중들을 찾았다.
그리고 현재는 지난 tvN ‘그녀의 사생활’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보라는 극 중 미술관 관장의 외동딸이자 아이돌의 홈마(홈마스터)로 활동하는 신디 역을 맡았다. 그는 엄친딸이면서 성덕미의 라이벌로, 당당하면서 뻔뻔스러운 연기를 아주 자연스럽게 펼치고 있다.
김보라가 출연 중인 tvN ‘그녀의 사생활’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김보라는 현재 배우 조병규와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