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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입소 전 ‘다시 만나는 날’ → 소집해제 후 ‘너를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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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문영 기자) 규현의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일 정식 발매를 앞둔 규현의 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 곡 ‘애월리 (Aewol-ri)’를 포함, 지난 14일 선공개 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 수록곡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까지 총 3 트랙이 담겨 더욱 짙어진 규현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

그 중 수록곡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는 입소 전 발표했던 싱글 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의 다음 이야기로, 잠시 떨어져 있던 연인의 재회 순간을 통해 규현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규현 / SM엔터테인먼트
규현 / SM엔터테인먼트
규현 / SM엔터테인먼트
규현 / SM엔터테인먼트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고 지난 7일 소집해제했다.

2006년 슈퍼주니어 정규 앨범 ‘U’로 데뷔한 규현은 슈퍼주니어-K.R.Y 유닛은 물론 솔로로 데뷔해 ‘광화문에서’, ‘여전히 아늑해’, ‘블라블라’ 등 다수 곡을 발표했다.

또 뛰어난 예능 감각으로 MBC ‘라디오스타’, tvN ‘신서유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또한 규현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서 따뜻한 봄날의 감성을 전한다.

규현은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 첫날 라인업으로 참석,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는 규현의 감성 발라드 무대를 포함해 윈튼 마살리스, 오마라 포르투온도, 핑크 마티니, 토미 엠마뉴엘 등의 재즈 거장들과 클린 밴딧, 알로에 블라크, 피츠 앤드 더 탠트럼스, 라우브, 리온 브릿지스, 줄리아 마이클스, 바하마스, 닉 하킴, 뷜로우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첫 내한 무대도 준비돼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규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계정에 “2년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집해제 하는 날은 따로 인사 못 드릴 것 같다. 곧 수많은 일정이 준비되어 있으니 공연장에서, TV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의미있는 날이지만 조용히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 이해해주실거라 믿는다”라고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규현은 5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5월 25일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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