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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나, 딸 아윤이와 다정한 일상…“엄마 정다은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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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정다은 아나운서가 전현무와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며 정다은, 조우종 아나운서 부부에 관한 관심도 뜨겁다.

조우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즈카페에서 엄마 기다리기~ 쉬는시간 없음 휘모리장단“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종은 자신의 딸 옆에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붕어빵처럼 닮은 아빠와 딸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원래 키즈카페가 힘들어요ㅋㅋ”, “형님 차트를 달리는 남자(차달남)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등 그의 현실 육아를 응원했다는 소식이다.

조우종 인스타그램
조우종 인스타그램

조우종 아나운서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2세이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나 2016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그는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우종 아나운서와 지난 2017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는 이어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정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종종 조우종과 딸 아윤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한다고 한다. 

조우종과 정다은이 아나운서 부부인만큼, 그와의 인연을 있게 해준 전현무에 대해 정다은이 은인이라고 말하는 것도 당연한 듯 보인다. 

현재 정다은은 현재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중이며, 조우종은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한편, 정다은이 출연한 해피투게더 방송으로 각종 아나운서 커플이 화제가 됨에 따라, 유재석-나경은 부부, 한석준-김미진 전 아나운서 부부 등이 다시 눈길을 주목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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