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아이유(IU)가 5월 16일 생일을 맞아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의 공식 트위터는 최근 “아름답고 이쁜 우리아이 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센스 있는 삼행시와 함께 아이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청순한 메이크업을 하고 팬들을 향해 윙크를 날린 채다.
하얗고 청순한 인형같은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끌린다.
생일을 맞아 공개된 아이유의 깜짝 근황에 네티즌들이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지은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매일 꽃길만 걸어”, “이지은 사랑해!!!!”, “사랑해♥ 이지금! 생일 진짜 축하해” 등 다양한 생일 축하인사를 남겼다.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키는 161cm쯤이다.
2008년 EP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로 데뷔한 그는 현재 데뷔 11년차가 됐다.
청순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가진 그는 수지, 설리와 함께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페르소나’에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페르소나(persona)’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편의 오리지널 시리즈 영화다.
‘페르소나(persona)’는 지난 11일 총 4부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오픈됐으며 아이유, 배두나, 박해수 등이 출연한다.
아이유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에서 과감한 연기력을 노출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차근히 다지고 있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아이유가 ‘페르소나’에서 보여준 새로운 매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여진구와 tvN ‘호텔 델루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다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최근 아이유는 가요계의 신예 체리비의 신곡의 작사에 참여해 한 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