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극한직업’ 배우 공명, “연애 스타일? 표현하는 걸 너무 좋아하고 올인하는 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극한직업’ 배우 공명의 실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4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공명은 ‘멍뭉미’ 대표 주자답게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안정적인 포즈 감각을 제대로 선보였다. 

공명 / 더스타 제공
공명 / 더스타 제공

또한 공개된 화보 속에서 공명은 포근한 니트와 루즈한 실루엣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명은 “1천6백만이라는 관객수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사랑받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라며 “그 다음 책임감과 부담감이 몰려왔다. 그런 나를 보곤 선배님들이 자신감을 가지라고 응원해 줘 지금 이 부담감을 잘 이겨내고 있다”라며 영화 ‘극한직업’ 을 통해 천만배우로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차기작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또 한 번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과 함께 하게 된 공명. 

이에 대해 “30대 초반 여자 세 명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여자들의 일상을 담은 드라마다”라며 “이병헌 감독님 특유의 찰진 대사와 코미디가 담겼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고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명 / 더스타 제공

이어 공명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작품과 배우를 묻는 질문에는 “최근은 영화 ‘극한직업’ 의 선배님들에게 큰 영감을 받았다. 류승룡 선배님은 경험이 정말 많고 이하늬 선배님은 다른 여배우에게서 느낄 수 없는 독보적 매력을 가졌다”라며 “진선규 형님은 선함의 끝을 볼 수 있고 실제로 만나면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동휘 형은 또래라서 비슷한 고민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대화를 많이 했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며 많은 경험치를 얻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표현하는 걸 너무 좋아하고 이 사람 아니면 안 되는 스타일이다. 완전 올인한다"라며 "연애를 하지 않아 오히려 주변에서 더 걱정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요즘 정말 행복해서 내가 받은 이 사랑을 주위에 다 퍼트리고 싶다. 스스로 ‘행복 전도사’라고 말하고 다닌다”라며 ‘나로 인해 주변 사람이 행복하면 좋겠다. 팬들과 나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도 모두 기분 좋아지길 바라고 이 마음을 변치 않고 싶다”라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공명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본명은 김동현이다.

Tag
#공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