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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윤택,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태권도의 저력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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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 윤택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윤택은 자신의 윤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왕실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대한민국 태권도의 저력 대단합니다! MC #나는자연인이다 #지붕없는식탁 #윤택tv #캐빈라이프 #가이아캠퍼 #랭글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윤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택 인스타그램
윤택 인스타그램

윤택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지난 1991년 연극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1996년에는 뮤지컬 배우로 얼굴을 비쳤고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에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그는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웃찾사 시즌1’, ‘신 대동여지도’, 드라마 ‘언제나 봄남’, ‘내사라 치유기’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윤택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 윤택 뿐만 아니라 개그맨 이승윤도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윤택 보다 1살 어린 보디빌더 출신의 자연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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