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쿨 유리와 김성수-혜빈 부녀가 엄마를 만나러 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혜빈이가 엄마를 만나러 갔다.
이날 쿨 유리를 만나 김성수-혜빈 부녀는 엄마를 만나러 추모공원으로 향했다.
가는 길 유리가 “혜빈이 나오고 했을 때 신기했는데, 근데 너희 엄마가 혜빈이 발하고 엉덩이가 아빠하고 너무 닮았어 웃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혜빈이가 “엄마는 춤이랑 노래 잘 했었요?”라고 물었고 유리는 “엄마는 못했어”라고 답했다. 그 말을 들은 혜빈이는 “노래를 못하는 것은 엄마를 닮았나 봐요”라고 했고 김성수는 “글쎄”라며 갸우뚱했다.
세 사람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엄마이자 친구를 만나러 갔다.
한참을 달려 추모 공원에 도착한 그들은 엄마이자 친구에게 향했고 유리는 “잘 있었어? 오빠랑 혜빈이 잘 있고. 그립다”며 “눈물 되게 만이 참았어요. 혜빈이 때문에, 가끔 혜빈이에게 물어봐요 엄마가 언제 제일 그리워, 엄마 대해서 이야기할 때 혜빈이는 기억을 못 하더라고요. 좋았던 기억을 이야기해주고 싶어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한편, 방송이 나간 후 김성수의 아내의 사건이 다시 재조명이 되었다.
쿨 김성수의 아내는 지난 2012년 서울 강남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다른 테이블과 시비가 붙었다가 상대측의 칼부림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