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웹툰 ‘연애혁명’, 258화 업데이트…‘232 작가에도 관심↑’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목요웹툰 ‘연애혁명’이 업데이트되면서 10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연애혁명’의 258화가 업데이트 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현재 별점 9.93점을 기록하고 있다. ‘연애혁명’은 9.9점이라는 높은 별점을 뽐내고 있다.

‘연애혁명’을 그린 232 작가는 작가의 말에 “난 널 유혹하는 거란족”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를 본 독자들은 “주영이 알면서도 참고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영이 아는데 자기가 진도 더 나갈까 봐 못 받아주는거네 주영이가 참는 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애혁명’은 신개념 개그 로맨스를 담은 웹툰이다. 232 작가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2013년 9월 첫 회가 업데이트된 작품이다. 또한 232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연애혁명’을 그린 232 작가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웹툰 캐릭터만큼이나 귀여운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