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남태현이 고성민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고성민에게 즉석 데이트 신청을 한 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빅원과 고성민은 방 안에서 그림을 그리며 대화를 나눴다.
빅원은 고성민에게 “삐진 거 있으면 바로 말해. 그래야 풀어주지”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 오니까 안 심심하다. 집에 혼자 있으면 심심한데”라고 덧붙였다.
이때 남태현이 방 안에 깜짝 등장해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남태현을 본 고성민은 미디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남태현과 고성민은 함께 작업실로 갔다.
데이트 대상을 언급하던 두 사람. 이때 남태현이 고성민에게 “오빠랑 드라이브 갈래?”라고 말했다.
이에 고성민은 좋다고 답했고, 남태현은 “인천에 바다보러 가서 조개구이 먹을까”라고 얘기했다.
남태현의 말에 고성민은 환하게 웃으며 “진짜 좋다”고 화답했고, 남태현은 “그러면 내일 우리 둘이 데이트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tvN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5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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