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수미네 반찬’ 서울오픈에 강부자, 박술녀, 태진아, 강남이 깜짝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50회는 ‘스승의 날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강부자와 한복디자이너 박술녀, 가수 태진아와 강남이 서울오픈을 방문했다.
강부자는 “요즘 우리나라에 스승이 없고 제자가 없고 참 사회가 너무 각박하고 힘든 세상이라고 한다”며 “하루 세끼 바로잡아서 우리 커가는 어린이들이 잘 배워야 할텐데 그런 걱정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수미 씨 스승의 날에 큰 행사를 하셨다. 그래서 정말 고맙다”며 “체격은 작지만 큰일 하는 우리 수미 씨한테 제가 커다란 걸 배우고 있다”고 인사했다.
또 특별 초청 손님으로 태진아와 강남이 등장해 ‘사람팔자’를 부르며 축하 무대를 꾸몄다.
강남은 “아르바이트를 하다 옷 갈아입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5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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