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세븐틴(SEVENTEEN) 디노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디노는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에 “New Danceolog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디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디노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지난 2015년 세븐틴의 멤버로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이 일본 유명 주간지 커버를 장식해 일본 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29일 일본에서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세븐틴이 일본 유명 잡지 ‘anan(앙앙)’ 2153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또한 세븐틴은 지난해 5월 ‘anan’ 스페셜 에디션 ‘SEVENTEEN FINALLY IN JAPAN!’ 표지를 장식, 열렬한 반응과 함께 완판을 이뤘다.
이에 1년 만에 세븐틴이 다시 한번 ‘anan’ 잡지 커버를 장식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으며, 특히 이번 잡지를 통해서는 무려 32페이지에 걸쳐 13명의 세련된 모습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고 다채로운 모습들과 특별한 인터뷰가 실렸다고 알려져 현지에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부풀리며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일본까지 드높은 영향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븐틴은 최근 일본 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로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얻었으며 오는 29일에는 일본 데뷔 앨범 이후 첫 싱글 ‘Happy Ending’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