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콘서트를 마치고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최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시카고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잘생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콘셉트의 곡들을 발매하며 국내 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가 ‘빌보드 200’ 8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4월 27일자 차트에서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이번 주까지 4주 연속 톱 10에 들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는 빌보드 ‘핫 100’ 51위에 올라 4주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와 메인 싱글 차트에 동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96주 연속, 통산 126번째 1위에 등극해 지난주에 이어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5월 11일과 12일 미국 시카고 솔저 필드 공연에 이어, 18일과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