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G’day New York 굿데이뉴욕! 정말 재미 있었고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 We’ve had such a good time and hopefully next time we’ll meet again! Won’t be long and thank you Rosanna and Lori! #straykids#gooddaynewyork #gdny #g’day #stay #newyork”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 MC들과 함께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4일 오전 9시(이하 현지 시간)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FOX5 채널에서 1988년부터 30년 동안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모닝쇼 ‘굿데이 뉴욕’에 등장했다.
‘굿데이 뉴욕’ 사회자는 스트레이 키즈의 출연에 앞서 이들을 “젊은 에너지와 뛰어난 재능을 지닌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스튜디오에 등장한 스트레이 키즈 아홉 멤버들은 9인 9색 캐릭터를 소개하고 현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3월 25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앨범 '클레 원 : 미로(Cle 1 : MIROH)'의 타이틀곡 '미로(MIROH)'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스트레이 키즈는 두 사회자에게 ‘미로’의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 주면서 특유의 에너지와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뉴어크 ‘New Jersey Performing Arts Center(뉴저지 퍼포밍 아츠 센터)’를 시작으로 17일 LA ‘Pasadena Civic Auditorium(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엄)’, 19일 휴스턴 ‘Revention Music Center(리벤션 뮤직 센터)’에서 총 4회에 걸친 첫 미국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