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이프릴 이나은과 골든차일드 최보민의 투 샷이 시선을 끈다.
최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나은과 최보민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브이를 그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교복을 입은 이나은과 최보민의 순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나은과 최보민 사이에서 장난스러운 미소를 띤 김수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하 진짜 너무 예뻐”, “보민이도 잘생겼네요”, “여기가 비주얼 맛집 에이틴 시즌2 인가요?”, “플레이리스트 사진 더 풀어주세요!”, “아 김수현 귀요미다 역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은과 최보민은 최근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에이틴 시즌2’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이다.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며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시즌 1은 도하나(신예은 분)를 중심으로 공감 폭발하는 에피소드를 그려내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특히 ‘도하나 립스틱’, ‘도하나 스타일’ 등이 10대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완판 신화를 이뤄내는 등 ‘메가히트 웹드라마’의 위엄을 뽐냈다. 시즌 2에서는 김하나(이나은 분)를 중심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고3과 심쿵한 러브라인 등으로 네티즌들을 사로잡고 있다.
대학 진학을 앞둔 열아홉의 고민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감 포인트로 작용하는가 하면, 뉴페이스 류주하(최보민 분)와 차아현(강민아 분)의 등장으로 미묘한 긴장감까지 유발하며 네티즌들의 독보적 원픽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이에 지난 7일 기준 2019년 네이버 V오리지널 첫 1000만 웹드라마에 등극하며 시즌 1을 뛰어넘는 폭발적 화력을 입증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2019년 첫 ‘천만웹드’에 등극하며 폭발적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네이버 V오리지널 ‘에이틴 시즌2’는 매주 목, 일 오후 7시에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 돼 다른 플랫폼보다 1회 빠르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