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더 보이’이가 개봉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되는 ‘더 보이’는 공포, SF 장르의 영화로 올 5월 극장을 공포로 물들일 예정이다.
러닝 타임은 90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영화 ‘길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더 하이브’ 데이비드 애로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잭슨 A.던, 엘리자베스 뱅크스, 데이비드 덴맨, 맷 L. 존스, 그레고리 앨런 윌리엄스, 메레디스 하그너, 제니퍼 홀랜드, 스티브 에이지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더 보이’는 어느 날 간절히 아기를 원하던 부부에게 찾아온 다른 세계의 소년 브랜든이 부모의 보살핌 속에 평범하게 자란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 숨겨진 강력한 힘을 깨닫게 되면서 인류를 위협할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른 세계에서 온 아이가 영웅이 아닌 사악한 존재로 자란다는 예상을 뒤엎는 소재로 보편화 되어 있는 히어로물이 아닌 공포물로 변주시킨 기발한 설정이 돋보이는 영화다.
더불어 저명한 매체들이 선정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에도 선정이 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임을 증명하고 있다.
최초의 슈퍼히어로 호러 영화 ‘더 보이’는 오는 5월 2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