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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김종국이 찍어준 매력만점 사진 공개…하하-오창석의 상반된 반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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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전소민이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사진에 소질이 있으시네요 feat. 종국오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운동화와 반바지, 맨투맨과 모자 차림으로 꽃들 옆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하하는 “ㅋㅋㅋㅋㅋㅋ”, 오창석은 “어떤게 꽃이냐구!!”라는 상반된 댓글을 남겼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이쁘니 소민누나”, “넘 예뻐요♥”, “종국님 진짜 사진 잘 찍으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만 33세인 전소민은 2004년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그는 2013년 드라마 ‘오로라 공주’서 주인공 오로라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배우로서도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였고, ‘내일도 승리’,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의 작품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소민은 2017년 4월부터 SBS ‘런닝맨’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며, ‘개구리’, ‘여자 이광수’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예능에서의 맹활약에 힘입어 2017년 SBS 연예대상서 신인상을 수상했던 그는 2018년 SBS 연예대상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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