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두데)’에 오마이걸(OH MY GIRL)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두데)’에는 ‘The Fifth Season’로 컴백한 오마이걸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지석진의 해외 출장으로 스페셜 디제이 허일후 아나운서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오마이걸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소식과 함께 뮤지비디오가 천 만뷰를 돌파했다며 축하를 전했고, 이에 오마이걸은 감사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신곡의 킬링파트, 의상 등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두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훅 들어온 초대석!! #오마이걸 과 함께했는데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허일후 아나운서와 오마이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데뷔한 올해 4년 차 가수로 요정처럼 상큼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오마이걸은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을 발표,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두데)’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