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엘리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엘리야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대기실서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간만에 업뎃ㅎㅎ”, “보고싶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29세인 이엘리야는 이태임의 닮은꼴로 유명하며, 2013년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참 좋은 시절’서 김마리 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 드라마 ‘쌈, 마이웨이’, 2018년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황후의 품격’에서는 민유라 역으로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6월 14일 첫방송 될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에 윤혜원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정재, 신민아, 김동준 등이 출연한다.
한편, 그의 이름인 이엘리야는 본명으로,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선지자 엘리야에서 따온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