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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제대 후 근황 살펴보니…‘박형식과 훈훈 우정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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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이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14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oking forward to watching this movie! 배심원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절친한 박형식이 출연한 영화 ‘배심원들’의 포스터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제국의 아이돌부터 인연을 이어온 박형식과의 우정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죽지말라고 일부러 화질 낮추는거죠?”, “오늘부터 내 국적은 임시완”, “왜 제대하고 더 어려진건지 해명해주라..”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임시완 인스타그램

지난 3월 27일 군에서 전역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전역소감에 대해 “아직까지는 어떤 느낌인지 실감을 못하겠고 덤덤하다”라며 “내일 아침엔 실감이 날 것같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임시완의 전역을 기다린 수많은 팬들과 박형식, 설경구, 장성규 아나운서 등 연예계 많은 스타들 역시 그의 제대를 축하하며 훈훈함을 더한 바 있다. 

그는 제대 후 첫 차기작으로 김용키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해 이동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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