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태진아 식당에서 다정한 한 컷…“맛있는 점심”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빠본색’이 보다 리얼한 일상으로 15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 중인 MC 소유진이 태진아의 식당에 방문해 눈길을 끈다.

15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점심 ^^ #k212 레스토랑에서는 정말 #아빠본색 이 쉬지않고 나오고 있었다 ㅎㅎ 수욜일밤 9시30분~ 오늘방송 ! #태진아쌤최고 #항상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태진아의 식당에서 태진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빠본색’의 MC로서 본방사수 독려까지 잊지 않는 똑소리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갑니다~”, “뒤에 강다니엘 액자. ㅋㅋㅋ 완전 시선강탈”, “두 분 너무 좋아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과 태진아는 최근 ‘아빠본색’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는 가수 정수라, 한혜진과 개그맨 송준근이 태진아가 운영하는 카페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태진아는 송준근에게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안하고, 아들 이루는 완성되지않은 곡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하는 태진아의 모습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는 후문이다. 

또한, 작곡가로 활동 중인 이루는 아빠 태진아의 신곡 프로듀싱에 나서며 그의 난해한 요구사항도 모두 맞춰주는 등 프로 작곡가의 모습을 뽐낸다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태진아-소유진이 출연 중인 ‘아빠본색’은 꾸밈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과 스튜디오에서의 허심탄회한 공감 토크를 통해 지금까지 예능에서 외면받았던 '아빠', '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말하지 못했던 그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