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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씨앗 연자육, 먹는법도 다양…효능 및 부작용은?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5.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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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엄지의 제왕’ 뇌 노화를 막고 총명하게 해주는 연자육 효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월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뇌 건강에 도움 되는 식재료로 연자육이 소개됐다.

MBN ‘엄지의 제왕’ 방송캡쳐

연자육은 연꽃이 지고 나면 생기는 연방 속 까만 씨앗이다. 연자의 까만 껍질을 제거하면 하얀 속살이 드러나게 된다. 

동의보감 속 연자육은 비위 기능을 돕고 정신과 건강의 기운을 돕는다.또한 오랫동안 섭취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배고프지 않다. 수명이 길어지고 인체의 병을 낫게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연자육은 두뇌 활동이 많은 왕을 위해 어의들이 자주 처방했던것으로 나타난다.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연자육을 왕의 진상품으로 올렸다고 기록돼있다.

또한 청심연자음이라고 하는 연자육을 이용한 신경을 안정시키고 뇌를 활성화시키는 탕약을 처방한것으로 알려져있다.

건강한 뇌를 만들려면 혈관 관리가 필수인데 연자육은 뇌혈관 관리에 도움된다. 그 이유로 연자육 속 풍부한 네페린 성분이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도움된다. 

또한 혈관 속 독소인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낮추는 엽산과 비타민도 풍부하다. 

연자육 속 필수아미노산 메티오닌은 혈관의 혈전, 노폐물 제거에 도움된다.

연자육은 뇌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것에 비해 독이 없어 매일 먹어도 부담이 없는것이 장점이다.

연자육의 70%는 탄수화물로 몸에서 저항성 전분으로 위나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내려가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제3의 식이섬유라 불린다. 

연자육은 과다 섭취할 시 설사 및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하루 권장 섭취량인 8-10개, 차로는 2-3잔만 마시는 게 좋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자육을 이용한 연자육밥, 연심 총명차 등을 통해 다양하게 연자육을 먹는 법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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