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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멍뭉 케미’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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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하는 인피니트 김명수(엘)와 신혜선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에는 ‘[INFINITE:김명수] '단, 하나의 사랑'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포스터를 촬영 중인 김명수와 신혜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 속 신혜선은 도도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명수는 시크한 신혜선과 달리 해맑은 미소를 띤 채 신혜선의 어깨에 기대고 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두 사람의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아지 같은 김명수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사단이는 사랑입니다”, “명수야 진짜 예쁘다”, “내 배우 잘생기고 멋있다!”, “신혜선님도 너무 예쁘다. 케미 굿굿”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혜선-인피니트 김명수 / 울림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신혜선-인피니트 김명수 / 울림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김명수와 신혜선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는 물론,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발레’를 본격 다룰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 중 김명수는 천사 단 역할을 맡았다. 단은 장난기 많은 사고뭉치 천사다.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 단은 모든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김명수는 이러한 천사 단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천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신혜선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 상속녀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눈이 멀게 되면서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 이연서는 자만심 가득하고 사람을 믿지 못해 사랑을 못 하는 인물.

이번 작품에서 신혜선은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차가운 독설도 서슴지 않는 얼음미녀의 모습부터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캐릭터의 아름다운 성장 과정을 입체감 있게 연기할 예정이다.

김명수와 신혜선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2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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