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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정재용♥이선아, 결혼 5개월 차→46세 나이 늦깎이 아빠…“축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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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DJ DOC 정재용(46)과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다. 

15일 뉴스 1 보도에 따르면 정재용은 “14일 아내가 2.92kg의 첫 딸을 낳았다”라며 “현재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선아는 14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5개월 만에 늦깎이 아빠 대열에 합류한 정재용은 뉴스 1 측에 “말로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며 “감동이고, 잘 키울 것”이라며 들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아내와 딸이 산부인과에 있는데, 빠르면 내일이나 모레쯤 산후조리원으로 옮길 것”이라며 “아니면 3-4일 뒤 산후조리원에 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시스

그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정재용과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는 결혼 당시 19살의 나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성인오락채널 VIKI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 시즌 2’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정재용-이선아는 2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12월 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2018 송년특집’에서 이선아는 정재용의 어떤 부분이 좋았냐는 물음에 “오빠의 성격이다. 되게 섬세하고 세심하면서도 유한 성격이 좋더라. 약간 순박한 면에 끌렸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MBC ‘사람이 좋다’ 캡처

이에 정재용 역시 “제가 갖고 있지 않은 부분을 아내가 메워주는 것 같아서 정말 저의 반쪽을 찾은 것 같다. 정말 잘 맞는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정재용은 지난 1995년 DJ DOC에 합류해 ‘나 이런 사람이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선아는 지난 2016년 걸그룹 아이시어로 데뷔, 1년간 활동 후 현재 탈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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