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 네버 고 백’ 코비 스멀더스, 대기실서 색다른 매력 선보여…“나이드는 법 잊은 마리아 힐”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잭 리처 : 네버 고 백’ 코비 스멀더스가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코비 스멀더스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멀더스는 거울을 바라보며 귀걸이를 매만지는 모습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 드는 법을 잊어버린 듯”, “사랑해요 로빈 셔바스키”, “치명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만 37세인 코비 스멀더스는 2001년 19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드라마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How I Mnet Your Mother)’서 로빈 셔바츠키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서 ‘어벤져스’에 마리아 힐 역으로 출연하면서 MCU에 합류했다.

이후로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등의 작품서 모습을 보였고, ‘레고 무비’ 서는 원더우먼 성우를 담당했다.

한편, 코비 스멀더스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도 출연해 MCU서 꾸준히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영화는 북미서 7월 2일 개봉 에정이다.